오늘 시장에서의 테마중에 하나는 K-콘텐츠 였습니다.
상단의 리스트는 제가 만들어 놓은 특정 조건에 부합할 경우
나타나는 당일 상승의 주도주인데요.
이 종목들 간의 테마연관성을 찾아보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CJ ENM 즉, 한류, K-콘텐츠로 대표되는
종목들이 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지금 K-콘텐츠 관련주일까?
왜 하필, 오늘 6월10일 이 종목들이 나란히 제가 만들어 놓은
조건에 부합하면서 상승을 이끌었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2030년 K-콘텐츠 300조 시장 개척"이라는 공약을
발표햇습니다.
이러한 공약은
새로운 이재명정부에서 강력한
정책 지원 속에서
K-POP, 웹툰,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정복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꿈틀 거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5만석 규모 대형 아레나 조성과
문화수출 50조원 시대 공약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산업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오늘 조건식에 나온 CJ ENM, 핑거스토리, 미스터 블루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핵심 3종목
CJ ENM - K-콘텐츠의 절대 강자
왜? CJ ENM일까?
- 2024년 매출 5조 2,314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 달성으로 흑자전환 성공
- 티빙의 폭발적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가 실적 견인
- tvN 2025년 드라마·예능 신작 라인업 공개로 투자자 기대감 상승
투자 포인트
- OTT 시장 선점으로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 글로벌 콘텐츠 유통망을 통한 지속 성장 가능성
- 모바일 라이브커머스까지 영역 확장으로 다각화 성공
차트 분석
차트를 이렇게 봐서는 높은 것 같고
지지가 어디인지
저항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뭔가 보이는 것 같지요? 위에 있는 차트도 지금 이 차트도 동일한 CJ ENM 차트입니다.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아주 오랫동안 조정의 영역에서 이제 새로운
가격대로의 진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표시해 놓은 곳이 강력한 지지라인이 될 것이므로
어느 정도 참고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핑거스토리 - 웹툰 시장의 신흥 강자
폭발적 상승의 비밀은 무엇일까?
- 웹툰 시장 2030년까지 13배 성장 전망 속 수혜주 급부상
- '무툰', '큐툰' 플랫폼을 통한 독점 콘텐츠 확보
- 정부 웹툰 지원 사업 증가로 20% 이상 급등 현상 지속
왜 지금인가?
- 무협·액션, 로맨스 장르별 특화 전략으로 차별화 성공
- 웹툰의 IP 확장(드라마, 영화, 게임)으로 수익 다변화
- 장기 박스권 탈출 후 가속페달, 기술적 돌파 신호 포착
차트 분석
투자는 오롯이 본인의 책임입니다. 차트는 과거를 반영할 뿐,
미래의 수익을 예측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공유하는 것 뿐입니다.
미스터 블루 - 디지털 콘텐츠 제국의 꿈
숨겨진 보석같은 이유는?
- 웹소설·웹툰·게임을 아우르는 원스톱 콘텐츠 기업
- 자체 IP 무한 확장 전략으로 '콘텐츠 제국' 건설 시동
-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수혜주로 재평가 진행 중
성장 동력
- 2002년 설립, 20년 이상 축적된 업계 노하우
- 블루포션게임즈 등 자회사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
- 웹소설 성장세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감 증대
차트 분석
지금 이 세 종목들 모두
- 정부 정책 수혜: 이재명 대통령의 K-콘텐츠 육성 정책 직접 수혜
- 글로벌 트렌드: 한류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
- 기술적 돌파: 장기 박스권 탈출 후 상승 모멘텀 확보
- 실적 개선: 주요 기업들의 턴어라운드 스토리 진행 중
다만, 콘텐츠 업계의 특성상 히트작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이 존재하며
경쟁 과열로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가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 시 수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하면서
지금은 "콘텐츠가 국력"인 시대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K-콘텐츠가 글로벌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지금
관련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CJ ENM의 안정성, 핑거스토리의 폭발력, 미스터 블루의 다각화 전략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투자처로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로도 잘 어울립니다.
콘텐츠 업계 특성상 단기 변동성이 클 수는 있으나, 장기관점에서의
접근과 적절한 분할 매수전략은 매력적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K-콘텐츠 황금시대의 시작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놓치기에 아까운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자 판단은 개인의 책임이며, 충분한 검토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