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시대, 주목해야 될 관심섹터는 (10대공약 심층 분석) 2편 30조 지역화폐가 열린다.

지역화폐 30조 시대!! 누가 실질 수혜주일까? 정책 핵심주 9선 정리

 

 

 

안녕하세요. 마켓 파일럿입니다.

 

이재명정부가 시작된 이후, 주식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화폐 테마에 불이 붙고 있는데요.

많이 상승한 것 같지만

아직

 

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다시 불붙고 있는 '디지털 지역화폐'이슈는 단순 테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려, 30조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실제 공공 수혜주가

어떤 종목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밀고 잇는 정책 중 핵심이 바로

"디지털 전환과 결제 시스템 개편,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 확장"이며

그 안에 지역화폐가 들어가 있습니다.

 

지역화폐 공약은 이러한 10대 공약 중에서도

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균형발전이라는

큰 틀 안의 핵심 실행 수단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비 지원 의무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화폐를 발행할 때 정부가 국비를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제화하여 발행 규모를 대폭 늘리겠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 발행 규모 및 인센티브 확대: 연간 발행 규모를 크게 늘리고,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할인 혜택(인센티브)을 유지·확대하여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 골목상권 활성화: 대기업이나 대형 쇼핑몰이 아닌, 동네 상점과 골목상권에서 돈이 돌게 만들어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지역화폐는 이재명 대통령의 '시그니처 정책' 중 하나이며, 10대 공약의 목표인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한 매우 구체적이고 중요한 약속이라고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 테마주가 아닌, 실제 운영 경험과 기술,

정책 협력 이력을 갖춘 9종목을 정리해 봤습니다.

 

단순 이슈성 종목이 아니라,

정책 흐름안에서 살아남을 기업들 위주로 선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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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 지역화폐 '직접 운영' 경험 최다

 

• 국내 지역화폐 플랫폼을 가장 먼저 상용화한 기업
•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당시 실적과 경험을 모두 확보
• IC카드 기반 결제 시스템에서 앱 기반 전환까지 인프라 보유

강점 : 예산이 투입되면 가장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실질 수혜주.

 

웹케시 - B2B핀테크 + 공공 플랫폼 확장

 

• 기업 자금관리 ERP로 시작해 공공 결제 플랫폼 확장 중
• 자회사 비즈플레이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운영 사업자로 참여
• 기업, 기관 연결 구조에 강점을 가진 B2B 전문기업

강점 : 복지, 행정 시스템에 자연스럽계 연계 가능, 안정적인 공공 파트너

 

엑셈 - 공공 빅데이터 해석 중심

 

 

• DB 성능관리와 빅데이터 시각화에 특화된 기술기업
• 경기도 지역경제 분석용 빅데이터 시스템 수주 이력
• 정책 데이터 활용 → 지역화폐 집행 분석과 최적화 가능

강점: 정책의 뒤를 받치는 분석형 수혜주, 직접 결제는 없지만 정책 핵심과 연결

 

갤럭시아머니트리 - 멀티 결제 앱과 제로페이 연계

 

 

 

 

• 자체 앱 ‘머니트리’를 통해 간편결제 및 포인트 통합 서비스 제공
• 지역화폐,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과 연결 가능성 보유

강점: 민간 소비자 중심 결제 인프라를 이미 확보, 간접 수혜주로 관심

 

쿠콘 - 금융 데이터 API의 숨은 강자

 

 

• 국내 금융기관·핀테크 기업 간 데이터를 연결하는 API 플랫폼
• 각종 간편결제와 금융서비스에 API 제공 중
• 지역화폐와 민간 간 연동되는 모든 구간에서 활용 가능

강점: 직접 발행보단 인프라 연결자 역할… 정책이 확장될수록 사용량↑

 

유라클 - 모바일 앱 + 시스템 통합 경험 다수

• 모바일 앱 구축에 강한 기업으로, 금융·공공앱 개발 이력 풍부
• 조폐공사와 함께 모바일 지역상품권 앱 시스템 구축 경험 있음

강점: 모바일 지역화폐 앱 구축 기술력 보유, 실제 정부 입찰에서도 등장

 

케이사인 - 보안 + 블록체인 이중 역량

 

• 공공기관 보안 솔루션 공급에서 시작, 최근 블록체인·NFT 확장 중
• NFT형 지역화폐 관련 과제 참여 이력 있음

강점: 향후 디지털 화폐가 보안·토큰화 형태로 진화할 경우 핵심 수혜 후보

 

나이스정보통신 – 실질적 VAN 기반 운영

 

• 대전·제주·구미 등 실제로 지역화폐 운영 경험 다수
• 카드 기반 시스템으로 널리 퍼진 결제 인프라를 갖춤

강점: 운영 실적이 이미 존재하는 기업, 대체 사업자보다 시장 점유율 우위

 

현대이지웰 – 지역화폐+복지플랫폼 융합

• 모바일 식권, 복지몰 등과 연결된 소비 플랫폼 기업
• 공공 지역화폐와 복지 예산 간 연계를 통해 틈새 시장 개척

강점: 지방정부 복지 예산과 연동된 수혜주… 정책 흐름 맞물릴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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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정리

 

분류	종목	핵심 역할
직접 발행·운영	코나아이, 웹케시, 나이스정보통신	실질 지역화폐 운영 이력
앱/플랫폼 구축	유라클, 갤럭시아머니트리, 쿠콘	민간-공공 앱 연계 인프라
보안·데이터	케이사인, 엑셈	정책 실행 뒷단 기술 제공
정책 활용형	현대이지웰	복지·통신 연계 수혜 가능

 

 

2019년도 자료입니다. 2019년도보다 무려 10배 이상이 발행될 것이라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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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정리

 

• 정책이 먼저냐, 수급이 먼저냐?
  → 이미 주식시장에서 지역화폐는 선반영된 상황입니다. 다만, 단순테마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차트 흐름은 반드시 함께 체크
  → 과거에도 발표 이후 일부 종목은 단기 급등 뒤 조정, 반면 장기 실적 기반 기업은 계속 우상향
• 단순 테마가 아닌, 실적·기술·정책 실행 가능성 중심으로 선별
  → 시장이 빠르게 옥석을 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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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지역화폐 이슈는 단순한 선거 테마가 아닙니다.
예산이 실제로 투입되고, 디지털 전환 흐름과 맞물려 실체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게감이 다릅니다.

 

'누가 실제로 돈을 벌 것인가'
'어떤 기업이 시스템을 깔고 유지하고 연결할 것인가'

이 질문에 가장 잘 답할 수 있는 9종목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시장 관심이 커지기 전, 한 발 먼저 공부해보면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기업별 차트 분석 요청은 댓글이나 메시지로 주시면
다음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건투하시길 바랍니다.